12세 이용가로 만들었다능
에르피나의 원제는 エルフィーナ ~淫夜へと売られた王国で…~(에르피나 ~음야에 팔린 왕국에서~)로
제작사는 애일사입니다. 원작이 게임이며, 애니메이션은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맞나?]
대략적인 스토리를 보자.
라그라제아 지방의 한쪽 구석에 위치한 작은 국가 피르 공국.
그 나라의 성은 라그라제아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빼어난 건축미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호수가 있는 절벽 위에 건설한 안드로메다식 건축법.
또한 나라의 공주 에르피나는 "흰색의 지보"라고도 불리우는 아름답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피르 공국에 이웃나라인 바르드란드가 무력침공을 해오고, 에르피나와 혼례를 위해 이웃 나라에서
오던 쿠온 왕자 일행은 괴멸을 당하게 된다. 바르드란드의 군세는 피르 공국의 수도 피란지오를
향하게 되고, 수도 피란지오는 쉽게 바르드란드의 손에 떨어지게 된다.
바르드란드 군세의 사령관이자, 반디오스왕 제1왕자 바이스아드는 피르 공국의 살아남은 남자는
모두 본국으로 연행하고, 나머지 즉 여성들은 피르 공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봉사"를
하는것 이외의 모든 행동은 금지. 즉 남자들에게 봉사를 일로 삼으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바이스아드
피르 공국을 침략한 바르드란드 국가의 반디오스왕 제1왕자.
본 작품의 주인공중 한명인 동시에, 이념의 근거에 행동하는 "쾌락 주의자"
그의 한쪽눈은 붉은색으로 왕가의 혈통인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 반디오스왕에게
과거에 자신의 연인을 빼앗겨 원한을 품고 있다. 피르 공국을 점령해 "매춘의 나라"로 만든 장본인.
평가: 졸 개념있다. 일단 개념은 히라사카 류지지만 아직 포스가 떨어지는 아이.
에르피나
피르 공국의 공주이자 본 이야기의 주인공중 하나.
몹시 아름다워 "흰색의 지보"라고 불리고 있으며, 순수하고 매우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바르드란드의 침공으로 피르 공국은 바이스왕자의 손에 떨어지고, 에르피나 공주 역시
바이스아드 왕자의 노예와 "조교의 대상"으로 전락하게 된다. 쿠온 왕자를 사랑하고 있다.
털이 하나도 없다는게 특징.(웃음)
안(앙)
공주 에르피나의 전속 시녀.
천성적으로 낙천적이라 가라앉기 십상인 에르피나를 늘 겪려해주고 있다. 에르피나에 있어서도
안심할수 있는 중요한 존재. 하지만 불행인지 행복인지 그 모습이 바이스의 눈에 띄어 바이스의
수행원(노예)가 되고 만다. 후에 쿠온 왕자를 데리고 탈출을 시도했으나...
쿠온(왕자)
에르피나와 혼례를 위해 오고 있었으나, 바르드란드의 습격으로 인해 일행은 괴멸당하고, 본인
자신만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죽을 목숨이었으나, 에르피나가 바이스왕자에게 부탁하여 목숨을
겨우 부지받고,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후에 안(앙)에 의해서 탈출을 하게 된다.
마나 왕비
바이스의 아버지 팡 디오스왕의 후처, 그 때문에 바이스와는 피가 연결되지 않았다.
과거에 바이스의 선생이자 애인이었으나, 아버지의 후처로 맞이하게 되어서(맞이보다는 강제적으로)
결국 첫사랑이 깨지고 말았다.
팡 디오스의 취미때문에 아슬아슬한 드레스를 착용하고있다.[므흣]
성격은 온화하고 상냥한 여성. 현재도 바이스를 사랑하고 있으며, 팡 디오스왕을 피해서 바이스에게
오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 팡 디오스가 바이스왕자를 죽일려고 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게 된다.
피르 공국을 "매춘의 왕국"으로 만들어 버린 바이스왕자.
그리고 쿠온 왕자를 살리기 위해 바이스에게 봉사하는 에르피나 공주, 감옥에 갇혀있는 쿠온 왕자를
사랑하게 된 안(앙) 그 사이에서 뭔가 미묘한 관계가 성립된다.
그러던중 바이스란드 수도에서 자신이 과거에 사랑했던, 마나 왕비가 오게 되고 마나 왕비는
바이스에게 왕이 곧 바이스왕자를 죽이로 토벌군을 보낼것이라고 가르켜주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를 증오했던 바이스는 철저하게 조교된 마나와 에르피나를 뒤로하고, 아버지와 싸우로
전장에 출진하게 된다. 그러나 바이스의 군세는 전멸하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 팡 디오스에게 다시한번
피르 공국은 유린당하게 된다. 쾌락의 왕국이 되버린 피르 공국을 탈환하로, 안(앙)에 의해 탈출에
성공한 쿠온 왕자는 에르피나를 구하로 가게 되는데...
--------------------------------------------------------------------------------------------------------------
에르피나를 보고 느낀것을 단 한줄로 요약하면, "타락과 여체에 물들은 왕국" 이라고 할까?
하지만 스토리는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비해서 스토리 진행도 있고,
바이스, 에르피나, 안(앙), 쿠온의 4중 구도가 왠지 재밌다고 해야될까?
단 아쉬운 점이라면, 끝부분이 왠지 흐지부지하게 끝났다는것과 바이스왕자의 생사 여부의 알수 없는
해답편이라고 할까? 후에 바이스왕자가 어떻게 됬는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덜익은 수박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보는군요. 적어도 쿠온 왕자에 의해서 팡 디오스가 죽는 장면이라도 볼수 있었으면 -_-;
게다가 이 애니메이션의 철학은 심오하다.
과거 한 베스트셀러의 수필 제목이 "절망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런 거였다.
그렇다. 에르피나는 결국 그렇게 갖은 절망을 다 겪고서도 굴복하지를 않는다.
물론 팡 디오스 숑키에 의해 아이를 배게 되지만 그래도 결국 그녀의 "희망"인 쿠온 왕자가
구출하러 온 다는 거다. 말 그대로이다. 일상생활을 보자. 절망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이 중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희망을 되찾는 것이다.
<연금술사>는 말하지 않는가? "자네가 뭔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지..."
다시 얘기하지만 이런 종류의 애니메이션은 꼭 한 가지 삶에 관한 철학 한편씩은 던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이유에서 이런 애니들을 보며 사색에 잠긴다는 거지 (크크크크크)
여하튼 에르피나 리뷰 이제 끝! 끝까지 읽어주시면 ㄳㄳㄳ